오리역 아구대감 / 강산애 아구대감 아귀찜,해물찜

2019. 12. 23. 04:08맛집

강산애 아구대감 아귀찜,해물찜

날씨 정보 안 보고 똑삼이 어린이집 등원시키다가 깜짝 놀란 날 울 똑삼이 3월에 눈구경을 했네요

앞으로 봄이 없어지려나 아효 날이 추워서 그런지 매콤하고 뜨끈한 걸죽한 그 무언가가 먹고 싶던 찰나 울 신랑 아구찜 먹고 싶다

해서 픽업해서 간 곳 분당 아구찜으로 맛나다고 소문난 아구대감이에요

아구대감은 앞쪽뿐만 아니라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요

아구대감 메뉴예요

저희는 아구찜 2인 주문했어요

밑반찬이 나오고 메인까지 한상이 꽉 찼네요

우와 이건 뭔가 했더니 서비스로 주는 아구 내장과 껍질이래요 저희는 안맵게 해달라고 했어요

똑삼이에게도 아귀살을 주고 싶은 마음에요

김이서려서 그런지 살짝 하얗게 보이네요

확실히 덜 빨개 보이는데 아주 안 매운 것은 아니고 살짝 매콤해서 저희 입맛엔 딱이에요

신랑이 잘 했다고 미역국은 밑반찬 중에 제일 먼저 가져다 주셔서 속을 부드럽게 감싸주어요

부분부분 황태가 보여요 울 똑삼이 앞에 높인 접시로 두번 떠 먹은 맛난 미역국 울 똑삼이 손이 가장 먼저 간 잡채 하지만 제일 많이 손이 간 것은 완두콩 처음엔 밀당하는지 안 먹다가 뒤늦게 맛을 알고는 리필까지 맵지 않은 와사비 간장 소스 적채드레싱이 들어간 샐러드 울 똑삼이는 딸기소스인줄 안다는 적당히 익은 무김치 똑삼이가 좋아하는 도토리묵 아쉽게도 간장양념이 있어 많이 먹이진 못했네요

자 하나하나 먹어봅니다

제일 궁금했던 아귀 내장과 껍데기 부드럽고 맛나요

아구대감 아귀찜,해물찜

함양 맛집 상림숲도 보고 해물도 즐기고 산 좋고 물 좋은 경남 함양군입니다 볼거리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평지 숲이라고 할 수 있는 상림이 있어 수목원 같은 산림욕도 즐기고 사계절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고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림숲 공용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아구대감이라고 하는 찜 전문점입니다 군이지만 각족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을 만큼 함양 최고의 상권인데 땅값이나 아파트 가격이 부산과 비슷할 정도이지요 촌이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칩니다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넓은 시원한 공간이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파티션을 이용한 방들이 많았는데 대규모부터 소규모 모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듯했습니다 해물찜을 주문하니 기본 상차림이 나오는데 아주 깔끔합니다 반찬들도 간이 삼삼하니 좋은데 시골이라 그런지 재료들도 파릇파릇 싱싱함 옅보입니다 소량으로 먹을 만큼만 적당히 정갈하게 내어주고 언제든지 리필 할수 있게끔 나오는 집 시골에서도 이렇게 하

아구대감 아귀찜,해물찜

왑스 육류,고기요리

저탄수화물 고지방식단 유행따라 와규 먹어봤어요 얼마전부터 공중파텔레비젼에서 다큐로저탄수화물 고지방식단 LCHF Low Carb High Fat이 방영되고 나서 다큐가 나온 날이면 그다음날은회사가서 계속 그얘기만 뭐 직장인들이야 어떻게 철저하게식이요법을 할수 있겠냐만은그래도 저탄수화물 고지방식단이 유행이라는핑계를 삼아 오늘은 저녁으로 비싸다는 와규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WABS분당 오리역 포스빌오피스텔 1층에 있어요 기분 낸다고 한번씩 큰맘먹고 고기 먹으면새마을식당에서 목살이나 대패삼겹살 같은거나먹는 서민인데요 런 비싼 와규를 먹으려니까약간 후덜덜 합니다 와규가 뭔지 잘 몰랐는데일본산 소고기를 뜻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에 한우가 있다면일본에는 와규 저녁시간이였는데평일이라 그런지 아님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빠른 주문과 빠른 서빙아쉬운점은 테이블밑에 수저와 젓가락물티슈 등이 들어 있는데설명도 없이 가 버리더라구요 소고기

이치미 육류,고기요리

안녕하세요 몽쥬입니다 주말 저녁 오붓하게 아빠와 남동생과 함께 외식을 했어요 양고기 특유의 냄새때문에 양고기를 기피하던 제가 양고기에 눈 뜬 날이였습니다 건물 내 주차도 가능하구요 스트릿 파킹도 가능합니다 이치미 내부입니다 이런 형식의 매장은 처음 본 것 같아요 BAR 같은 느낌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구요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답니다 다양한 술병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이자카야 느낌도 나네요 이치미는 삿포로식 양 숯불구이 가게입니다 예전에 양꼬치 한번 먹고 냄새때문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 양고기는 안먹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친구분들이랑 다녀오시고서는 절대 그런 고기가 아니라고 추천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어디 한번 엄마의 입맛을 믿어보겠으 음식을 주문하니 소스가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https://researcho.tistory.com/entry/서울-맛집-숨카페-자주가는-카페-모임하기-좋음-분위기짱-분위기-좋아요-케익과-커피가-맛있슴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