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12:52ㆍ맛집
쿠마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환상적인 여의도 이자카야
![](https://i.imgur.com/z4LN2dL.png)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환상적인 여의도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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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그날 가장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내주시는 오마카세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구성이다 전통주 사케 와인 무엇과 함께해도 어색하지 않은 최고의 안주들 코스 구성인 만큼 예약은 필수다
보나베띠 여의도점 이탈리아음식
퇴근 후 친구랑 함께 여의도 파스타 맛집 보나베띠 여의도점에 다녀왔어요 여의도공원 근처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1층에 바로 보나베띠 여의도점이 위치하고 있어요 보나베띠 여의도점은 여의도 데이트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제 주변에 있는 분들도 여의도에서 데이트하거나 소개팅 할 때 보나베띠에 종종 방문한다고 하셨어요 여의도 레스토랑 보나베띠에는 코스 메뉴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해요 저는 뚝배기 해산물 파스타랑 샤프란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자몽에이드를 골랐어요 그 외에 와인 종류도 사진보다 다양해서 원하는 느낌에 맞게 선택 가능합니다 보나베띠 여의도점은 분위기도 괜츈하고 좌석도 다양하고 창도 큼직해서 데이트 하러 오기 좋긴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4명 예약하면 미니 피자도 준다고 하니 가족끼리 와도 괜찮을듯요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있습니당 자몽에이드가 먼저 나와서 시원하게 마셨어요 식전빵도 따뜻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특
텐까 이자카야
나도 그런 집이 몇 있는데 그 중 가장 애정하는 곳 중 하나가 여의도 텐까다 가성비 좋은 건 물론 너무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갈 때마다 만족도 높은 자그마한 선술집 여의도별관 근처 경도빌딩 1층에 자리한 텐까 숙대 앞에서 꽤 오랫동안 영업하시다가 여의도 섬나라로 이사오신지 몇 년 되는 이자카야다 나의 학창시절 추억을 잔뜩 머금고 계시는 사장님은 말수 적은 츤데레 스타일 늘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하시고 가만가만 들어 주시는 참 고마운 분이다 가게 이전하실 때 내가 무척 질척거렸었지 이젠 이사해서 더욱 자주 못가는 여의도 술집 텐까 자의 다찌와 테이블 하나 6인석 모임 자리 하나로 구성된 작은 공간은 정겨움 그 자체 원래 사람 하나 두고 일하셨는데 언젠가부터 혼자서 다 하시고 대신 평일만 영업하신다 하기야 여의도 섬나라에서 굳이 토요일에 문 여느니 평일 빡세게 하는 게 나을지도
개화옥 압구정점 한식
맛이 깊어서 많은 양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면자체에서도 모던한식의 한 표현을 하고자 했습니다 된장국수 그릇은 이현배 작가님의 그릇으로 12년동안 한달에 50개 이상 깨지면서도 유지하며 국수 그릇에서도 모던 한식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실내는 고급진 레스토랑같은 모던하고 근사한 분위기다 개화옥 메뉴판 모던한식을 표방하는 메뉴들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 밑반찬은 멸치볶음이 좀 달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깔스러웠다 고급스럽고 묵직한 놋그릇도 인상적 된장국수 9000원 수요미식회에서 메인으로 소개된 메뉴다 깔끔한 멸치육수에 은은한 된장향과 칼칼한 청양고추가 더해져 화학조미료 없이 중독성 강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한식이랑 와인이랑 수요미식회 맛집 압구정 개화옥에서 한식과 와인의 만남 흐흐 압구정로데오역 개화옥 압구정역은 아님압구정로데오역이랑 더 가까움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이 진짜 맛집이라고 소문만 들었는데 사실 수요미식회 프로그램 본적도 없
흑돈가 여의도점 돼지고기구이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스테이를 한 날 저녁식사는 근처에 있는 여의도 고기집 흑돈가에서 했다 더 가까운 여의도 삼겹살 삼거리 푸줏간이 있었지만 거기는 저번에 한 번 다녀왔기 때문에 안가본 곳으로 가자 해서 고른 곳이 바로 여기 콘래드호텔에서부터 가니 신호등 있는 작은 건널목을 세 개쯤 건넌 것 같은데 암튼 걸어가도 가까운 거리라서 희동이님이랑 거리구경을 하면서 슬렁슬렁 걸으며 관광객 모드로 고고 흑돈가 여의도점은 그유명한 제주도 흑돼지 전문점인 흑돈가 본점의 직영점이다 체인점이라서 여러군데 있기는 하지만 여의도에 몇년간 살면서 종종 가서 제주 흑돼지를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항상 삼겹살이 땡길 때면 생각나는 곳이죠 제주도에 가서 흑돼지 몇번 먹어봤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에서는 흑돈가가 역시 최고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일반 삼겹살에 비해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멜젓에 찍어먹는 흑돼지는 쉴새없이 젓가락을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 뉴스를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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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이브카페 / 광수생각 라이브카페
광수생각 라이브카페 남한산성 맛집 라이브 카페 광수생각 파란 하늘 아래로 바람이 살랑살랑 불던 날 오늘은 무르익은 봄을 찾아 집에서 가까운 남한산성으로 드라이브를 슝3 맛난 음식도 먹고 좋아하는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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