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9. 16:49ㆍ맛집
수참치 생선회
여러명의 필름이 참치머리 머리구이간장새우격에 맞는 사케까지 오산맛집 오산 원동 수참치참치생선회 맛집 오래간만에 만나는 오산에서 근무하는 지인과 친구와 기분 좋은 만남 그 시작은 건강한 맛있는 음식을 먹자며 찾은 곳오산시 원동 맛집 수참치는 다랑어 참치 요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곳이다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특별근무 부담백배 시험까지 치르느라 고생한 나를 위로하고자 찾아 갔던 수秀참치 경기 오산시 원동 8131 0313750006 운암먹자거리 입구 논골집 옆에 있습니다
참치집 좀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참치전문점이 메뉴판에 나온 가격대가 비슷합니다
2800030000원부터 시작해서 38000원 48000원 50000원 짜리 메뉴있고 그 위로는 70000원짜리 실장추천메뉴 그리고 100000원 스페셜 150000원 이상은 VIP 로얄 뭐 특별한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죠 전 혼자 조용히 먹고 싶어 갔던 만큼 가장 기본 메뉴 미참치28000원 를 주문했습니다
이 돈으로 전골이나 찜 고기류를 다른데 가서 먹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데 참치집에서는 다소 초라해보이는 구성입니다
전 그래도 좋습니다
요놈 히레사케 한 잔을 하기위해서라면 화려하진 않아도 저 정도 구성이면 충분하니까요
ひれ히레는 지느러미 さけ사케는 술을 의미합니다
보통 히레사케는 복어 가슴이나 꼬리 지느러미를 살짝 태워서 넣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저급의 사케를 중탕효과로 알콜도수를 낮추면서 지느러미 태운 향을 첨가하여 풍미를 증진시키고 목넘김을 좋게 하려는 목적으로 마시는 거죠 느껴보신 분은 잘 알겠지만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의 한 장면처럼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창문 밖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히레사케 한 잔은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가슴 벅찬 맛입니다
이날은 눈은 안 내렸지만 그래도 날씨가 썰렁해서 제법 맛이 났더라는 어떤 집에 가면 그냥 둥둥 떠다니는 데도 많은데 아무튼 히레가 제법 잘 서있습니다
마치 묘기를 부리듯이 말이죠 데리야키 구이와 시샤모도 살짝 구워나옵니다 가볍게 한 잔 하고 먹어보니 시샤모가 알이 잘 배어있네요
한 잔 하면서 참치 한 점 한 점 집어먹어봅니다
약간 질긴 등살부터 다소 부드럽고 기름진 뱃살 마블링이 이쁜 아가미살 꼬들꼬들한 눈 주위살 까지 그냥 저냥 괜찮네요
그러고보니 참치집 참 간만에 와보는거 같네요
수참치 한식
수참치 생선회
육해공 모든 음식을 차별 없이 좋아했었는데 근래 들어서는 약간 해군쪽으로 입맛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살이 찐 이유도 있고 해서 먹어도 살 덜 찌는 음식이 선호도가 높아진 탓이지요 창원 상남동 수참치에 다녀왔습니다 1인 55000원 수참치 시켜서 배불려서 다 못 먹고 나왔네요 가게가 아담해서 꽉 차도 15명 내외 눈높이에서 직접 참치를 서빙해주는 구조입니다 술이 남아 있으면 참치를 계속 추가해 주셨습니다 땅콩 맛 두부 암튼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소스로 3가지를 제공해 주셨는데 제 입맛에는 생와사비가 좋았습니다 참치는 부위별로 다 주셨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네요 참치를 더 먹었어야 했는데 사이드디시를 너무 많이 먹었닷 속도 조절 실패로 대략 난감했던 알밥
수참치 생선회
친구 커플과 만나기로 한날뭐먹을까 하다가 스시먹고싶다고 해서 경성대에 스시집은 잘 없는것 같아 참치집으로 가게됬당수참치 자리에 앉고 우리는 모듬참치 1인 23000 4명 주문 0 수참치 2층 이상 진부장의 계약후기 포스팅이 였습니다
수참치 터미널점 생선회
2017년 2월도 훠이훠이 보내기 전 오랜만에 가지는 회식회식하는 날이자 쉬는 주말 첫날모처럼 집에 처박혀 있는 날 이기도 한다두근두근 도깨비 정주행 할 생각에 떨리는 이 감정 쉬는 날회식도깨비 정주행끄아 이월에 적은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사장님 우리 회식 안 한 지 이리 오래 되었어요 으허허허헝 보고있죵 일요일 하루만 빼고 매일매일 아침 운동한다 자기관리라기보다는 운동으로 스트레쓰도 풀고 덤으로 다이어트도 다 연관이지머운동후 착즙주스를 찹찹찹 마셨다 우선 마시기전 땟깔나게 유리잔에 부어줌부엌불도 켜서 흰벽찾고 나름 신경 바짝쓰고 찍었다 한방에 끝내겠어 매일은 개뼈다귀 소리 일주일에 네번만 해도 많이 한거같다 이젠 나이가 안 따라줘멍멍 운동후 이 얼굴 절대 아닌데 사진을 위해 피부덕칠을 덜 민낯으로 착즙주스클렌즈주스와 찍었다 나의 일상이 되어버릴 거 같은 클렌즈주스 좋은 단짝이 되어주렴아까
https://robbfood.xyz/entry/서울-광진구-맛집-요리왕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남 동경주 / 지호한방삼계탕 하남직영점 백숙,삼계탕 (0) | 2019.12.29 |
---|---|
평택 아귀찜 / 산청해물탕 해물,생선요리 (0) | 2019.12.29 |
태번38 / 태번38 태번38 서초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유럽풍분위기 우아한 저녁식사 비싸지만 갈만함 동네 프렌치집 (0) | 2019.12.29 |
피자 종로 / 브루3.14 피자 (0) | 2019.12.29 |
엘레나키친 / 엘레나키친 홈플러스강동점 패밀리레스토랑 (0) | 2019.12.29 |